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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왓슨 UN 양성평등 연설

Knowledge, research 2017.01.04 댓글 내꿈은보신탕

네이버 포스트를 읽던 중 , 강한 울림으로 인하여 , 기록한다. 


사람들 앞에서 , 연설을 해보지 않은 강연자는 긴장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인정하는 게 청중의 마음을 얻는 비결이 될 수 있다.

엠마왓슨도 그렇게 이야길 했다. 

14년 07월 유엔 여성기구 국제친선대사로 임명된 후 , 유엔본부에서 명연설을 한 바 있다. 


엠마왓슨은 <히포쉬라> 라는 슬로건을 소개를 이 연설에서 한다. 


"저는 이 연설을 하는 것에 대해 소심한 생각이 들고 의구심이 생겼지만 마음을 다 잡고 제 자신에게 이렇게 타일렀어요." 

"내가 아니면 누가 할까 ? 지금 아니면 언제할까 ?"


"여러분도 기회가 왔는데 , 의심이 들고 마음을 정하기 어려울 때 이말이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우리가 지금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 앞으로 75년 후 , 제가 거의 백살이 되었을 때야 비로서 여성들이 남성들과 똑같은 일을 하고 똑같은 보수를 받을수 있을 것입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앞으로 16년동안 1,550 만 명의 소녀들이 조혼을 하게 될 것이고 지금과 같은 속도라면 2086년이 되어야 아프리카 농촌에 사는 모든 소녀들이 중등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슬로건이 처음 나왔을 때 , 인지되지 못했지만 엠마왓슨은 연설의 끝에서 같은 말을 다시사용하면서 강한 울림이 시작되었다. 

이 연설의 예스 위 캔 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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