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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비트코인 ,이더리움에 대한 생각

Knowledge, research 2018.01.22 댓글 내꿈은보신탕



지난 주 , 목요일 JTBC 가상화폐 토론을 보았다. 

먼저 이 글은 사견이다. 


토론을 보면서 , 나도 문과를 전공할껄 그랬나 ? 하는 생각이 들었다. 결과적으로 생각을 말로 정제하는 기술과 표현하는 표현력은 유시민 작가가 더 뛰어 났다. 

난 코인을 하지 않는다. 

했다면 , 난 정재승 교수 편에서 응원했을 것이다. 


생각을 해보면 , 화폐란 무엇인가 ?  교환경제사회에서 상품의 교환·유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일반적 교환수단 내지 일반적 유통수단.

가상화폐의 가장 큰 문제는 아래에 있다. 


변동 폭이 적응 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일부는 규제다. 미래의 기술과 발전을 저해 시킨다. 라고 말을 하지만 , 블록체인 기술을 그렇게 하자는게 아니다. 

미래가 있기 전에 , 현재 죽을 판이다. 

블록체인과 비트코인이 분리가 되면 분리해서 규제하고 , 분리가 안되어도 규제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더리움 등 다른 가상화폐는 좀 다를 수 있지만 , 기본적으로 생산, 발행 , 매수 , 매도 등의 절차는 비슷하다. 

주식의 차트를 넣어보아도 , 경험치가 낮아서 보이지 않는다. 24시간 , 365일 ... 방대하다. 


한 가지 와 닿는 건 , 가상화페를 찬성하고 발전시키자 하는 사람들의 일부 논리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야기를 꼭 한다. 

부동산 투자 할때 , 건축학 , 지질학을 알고 투자를 한 건 아니지 않나 ? 

우리가 인터넷을 할 때 , 정보통신망법을 공부하고 인터넷을 하지 않지 않는가 ? 

블록체인 기술을 세세히 알 필요가 있을라나 ? 

모르겠다. 


그리고 미래를 준비하자. 미래를 계속 이야기 하는데 , 오늘 살기 힘들어서 , 흙수저에게 꿈꿀수 있는 기회가 코인 시장 아니였나 ? 

내일 없는 이들에게 좋은 먹잇감이란 생각이 든다. 


비트코인도 결국 누군가가 통제를 한다. 아니라고 ? 손모가지 건다. 상위 1%가 비트코인의 80% 이상을 소유하고 있다. 

그리고 , 51%가 깨지지 않으면 , 해킹될 수 없다고 한다.  손모가지 걸자 ..


미국이 세계 2차 대전처럼 생산력을 컴퓨팅 자원에 몰빵하면 , ? 

이거 말고도 51% 점유하는 방법은 많아 보인다.  당연히 쉽지 않겠지만 , 

이해할 수 있다. 투자자들의 심리를 .. 우리나라가 그 광풍의 주역이라는 이야긴 정말 살기 힘들다는 반증이 아니겠는가 ? 

앞으로 나아갈 길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 뭐라도 하는거다. 나도 그렇다. 


한 가지 바램이 있다면 , 블록체인 가상화폐 이런걸로 싸우지 말고,  우리가 왜 이짓을 하는지 ? 왜 열풍, 광풍이 부는지 ? 

정부등 사회 관계자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 


현실을 보라 , 20~30대가 대다수이다. 

50~60이 만들어 놓은 부동산 장벽을 현실의 임금 체계로는 절대 깰수 없다. 10년 모으면 , 1억이다. 서울 강남 아파트는 10억이다. 

장난하냐 ? 어떻게 기본적인 생활을 하는데 , 100년을 일하란 말인가 ?

회사들은 죄다 강남권에 있어서 옮길수도 없고 , TV 에서 본거 같은데 , 도시계획이 잘못 되었다고 , 주거 따로 회사 따로 , 

역삼동 고층에서 내려다 보면 18시부터 건물들이 토하는거 같다. 


결론은 기술이니 투기니 가지고 싸우지말고 , 왜 하는지 ? 무엇이 이렇게 만들었는지 부터 생각한 정책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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