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news.imbc.com/news/2020/politics/article/5869548_32626.html
개인적으로 정말 찬성한다. 서서히 모병제로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 개인적인 입장이다.
입대해서 이등병과 병장까지의 시간이 너무 길었다. 그리고 그 생활이 너무나도 싫었다.
다시 가라고 하면 , 차라리 다시 태어나겠다.
근데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irlcafe&no=177315
개오바치지마
ㅅ ㅣ 발 진짜 염병천병 지랄들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방의 의무를 하는데 , 월급을 준다고 ?????
진짜 개좆같네 하
2년동안 군대에서 핸드폰 보면서 하고싶은 공부도 해 , 삼겹살도 줘 돈도 줘 시발 진짴 ㅋㅋㅋㅋ 아 생각할수록 열뻗치네 편의점 주중알바 5일해서 100만원 언저리 받았는데 , 저긴 밥도 주잖아 ㅋㅋㅋ
아 남자 좋으란 짓 다 하고 있어 욕이 안나올수가 없네 군인들 은행상품이나 여러모로 존나 혜택 개많잖아
돈 내고 다녀와야되는거 아님?
개꿀이네 알바 대신 할까
모든 분들이 이렇게 생각한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
15년이 지났다. 군대 다녀온 지 ,
100만 원을 문제 삼는 것이 아니라 , 저런 생각 자체가 이해가 가질 않는다.
내 생각에는 , 신병훈련소 4주 만에 남/녀 평등으로 훈련하면 , 반은 나가떨어질 거 같은데 , 38.6 kg 완전군장이나 맬 수나 있으려나? 흠.. 차별이 아닌 , 생물학적인 차이로 인하여 그것도 2년씩이나 나라를 위하던 , 그렇지 않든 간에 다녀오는 건데 , 군대가 아무리 편하다 할지라도 , 울타리 속에서 정해진 일과를 수행하고 , 정비를 하는 거 자체를 박수받아야 한다.
편함 , 불편함을 떠나서 내가 원해서 한 일이 아님을 알아줬으면 한다.
우리 사회가 조금은 더 건강하려면 , 비난보다는 고충을 더 먼저 생각하고 위로를 건네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나 진짜 군대 가고 싶다는 분들은 부사관으로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www.goarmy.mil.kr:447/goarmy/2649/subview.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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