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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시대를 대변하는 노래 '노라줘' 형

Knowledge, research 2021.01.17 댓글 내꿈은보신탕

youtu.be/F1vNK4jSYr0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이 나서 , 포스팅을 하게 된 이유는 청년들 때문이다. 

나도 어떻게 보면 , 청년 일지 모르지만 , 나보다 나이가 어린 90년대 청년들은 취업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다. 

직장 생활을 나도 거의 15년을 한 거 같은데 , 운이 좋게 취직을 했고 , 잘 살아가고 있다. 

이제 신입사원 그리고 경력직을 뽑아야 하는 입장에서 , 대학교부터 자격증 영어 등 나보다 스펙이 정말 좋다. 

이렇게 까지 하는데도 , 취직이 안돼서 , 편의점으로 배달로 뛰어드는 취준생들이 많다. 

연륜과 경험을 무시할 순 없지만 , 우리 회사의 경우도 그렇고 심각한 역삼각형 구조이다. 부장 한 명 연봉으로 신입사원 3명을 채용할 수 있다. 물론 그분들도 , 가정과 지금까지 이룬 것들이 있기 때문에 노력을 폄하할 생각으로 언급한 사안은 아니다. 다만 , 역 삼각형의 구조를 깰 방법 중에 내놓은 대안은 임금피크제 같은데 , 아직은 잘 모르겠다. 대안이 될지는 , 

그리고 , 안타까운 것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교육을 받고 수많은 자격증 이외 외국어까지... 이렇게 준비를 했는데도 눈을 얼마나 낮춰서 일을 해야 하는 걸까? 

신해철 명언 (tistory.com)

 

신해철 명언

​ ​ ​ 확실히 100% 공감을 한다. 예전에 열심히 해서 결과 즉 성공을 얻는것과 지금 열심히 해서 결과를 내는것은 차원이 다르다. 부모님들은 열심히 해서 먹고 살만 했지만 , 우리들은 개개인

ghlee.tistory.com

조빈 씨 , 유튜브 영상을 댓글 중에 

조빈 님에게 악플러가 그랬답니다. "뜨고 싶어서 별 짓 다한다." 조빈은 이렇게 답 했습니다. "네, 뜨고 싶습니다. 뜰 수 있으면 무엇이든 하겠습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조빈은 이런 사람입니다.

궁극적으로 다 돈 벌어서 안정적으로 행복하고 평범하게 사는 게 1차적인 목표 아닐까? 

하지만 우리 사회는 이런 1차적인 목표조차 이루기 힘들게 되었을까? 생각해본다. 

조금 더 나아지는 사회를 바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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