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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야 하나 ? 울어야 하나 ?
신태용 감독은 “사실 초반에 그렇게 실점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며 “선수들이 경기력이 그렇게 떨어질 줄은 몰랐다”
라고 말했다. (인터뷰 내용 중)
또 ,
"신 감독은 “선수들이 이 정도로 몸이 무겁고 경기력 떨어지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시인했다"
라고 말했다. (인터뷰 내용 중)
어제 시청자를 대신해서 , 인터뷰를 한거 같다.
프로축구가 인기가 없는 이유에 대해서 , 말하라고 하면 , "유럽리그" 를 보아라 라고 하고싶다. 축구협회에게 ....
뿌리가 잘못 되면 , 그 나무의 열매는 먹어볼 가치도 없다.
침묵하고 , 기본에 충실해야 하는 "때" 이다.
이영표가 그랬다. 국가대표는 증명을 하는 자리라고 ,
2002년 난 대학교 1학년이였다.
다시 그때를 회상한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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