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오늘로 야구시청을 접는다 .

내꿈은보신탕 2019. 6. 2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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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회이글스를 어릴때 부터 응원했다 .

하 ~~

1999년도를 제외하곤 기억에 남는 건
김성근 감독 ?? 부임때였다 .

김성근 감독은 훈련으로 호불호가 갈린다. 나 역시 명암이 있다 .

하지만 , 지금을 보자 . 관중도 떨어져 . Live 시청율도 떨어져 . 재미도 없어 . 가장 크다 . 재미가 없다 .

의문이 드는건 리빌딩을 왜 1군에서 하지 ?? 육성을 왜 1군에서 하지 ??
2군이랑 육성군은 ?? 딱 보면 1군에서 먹힐지 안먹힐지 보이지 않을까 ? 물론 난 모르지만 ,

멘탈 체력 구속 타격 주루 수비 등 이거 체크할라고 코치진들 있는건데 ,,

일각에선 김성근 감독이랑 몇년 하면 몸이 망가진다 했다 . 물론 적당함은 있어야 하는데 ,,

생각해보라 . 10년간 무명이고 그도저도 아닌 선수가 될까 ? 찬란한 3년을 보낸 에이스가 될까 ?

난 야구 전문가도 , 아니고 그냥 팬으로써 보다가 이제는 아닌거 같다 .

리빌딩 정말 좋다 . 하지만 , 리빌딩을 하고는 있는걸까 ?
관중이 외면하면 , 끝 아닐까 ?
재미도 없고 , 근성도 없고 , 하 ..........

선수들은 최선을 다할 상태를 만들고 , 부족하면 훈련을 하고 , 감독은 훈련을 보고 타석과 투수를 준비시키고

아주 간단한데 ... 예전처럼 혹독한 훈련이 오히려 더 보기 좋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

프로라는 이름으로 , 최선을 다할것을 바랍니다 .

지금은 선수들 조합시켜서 머 출전 하는것도 아니고 ,
감독도 리더일텐데 , 관리자가 되지 마시고 리더가 되길 바랍니다 .

있는 자원에서 못하면 가르키고 , 연습시키고 ,,,

답답해서 써봤습니다 .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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