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12년

내꿈은보신탕 2024. 6. 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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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을 같이 살고 애정을 나누고 , 때로는 혼냈지만 , 그 아이가 내 곁을 떠났습니다. 

온통 미안함과 죄스러운 생각입니다 .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과 슬픔을 그 누가 알겠는가 ? 

주말에 좋은곳으로 보내줄께 . 

고마워 나에게는 우리아가가 나의 인생이였고 , 삶이 였어 .. 

사랑한다는 말 백번 수천 번 하고 싶어 

다시 만나 

이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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