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OOoodbyestar

​​​ 맛있다. 여기서 먹으면, 늘 만취하는 듯 ㅎㅎ 안주가 훌륭해서 그런가 ? 딱 회식하거나 손님이랑 먹기 좋다. 잘 먹고 , 잘 마셨음 !!

​​​​ 나 출근하면 말복이는 뭐하고 있으려나 ? 대부분 잠을 자고 있겠지 ? 보고싶군. 눈치가 빠를때는 엄청 빠르고, 없을때는 속터지고 ... 하긴 , 사람도 그러는데 .. 오늘 회식이라 미안하네.

​ 별일 없으면, 친구들과 시간이 맞으면, 나는 해장을 이곳에서 한다. 그냥 칼국수가 너무 맛있다. 혼자 먹기 아까울 정도로 내 입맛에 딱이다. 나중에 부모님 모시고 와야겠다. (서울까지 왔는데 칼국수 사준다고 모라 하지는 않겠지 ?)

​​​ 대통령이 왔다 갔단다 MB가... 그래서 , 가기 싫었다. 친구들과 , 부모님과 , 사랑하는 연인과 , 모두들 데리고 와도 괜찮을 정도의 맛을 자랑한다. 해물 칼국수의 정석을 보여준 한그릇이다. 바로 앞이 바다라서 , 근사한 경치를 자랑할꺼 같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 오늘 간식 좀 사줬다. 산책을 자주 못시키는 미안함을 대신하는 간식인데, 보기는 그걸 알려나 모르겠네. 따뜻한 , 겨울을 집에서 보내는걸로 위안 삼아라 밖은 많이 춥단다

​ 대나무라 특이했다. 맛있었다. 다만, 회식자리여서 고기보다 술을 더 많이 먹었던거 같다. 종류별로 먹었는데 삼겹살이 제일 ..

​​​​ 볼수 있을까 ? 했는데 , 봤네 .. ㅎ 크다 커 .. 동네방네 사람들 다와서 지나가기가 좀 짜증났다. (매우.....) 인증샷 찍으려고 아주 난리통이였지만, ( 장동건 보다 더 인기 있다. 단언컨대 ......) 그치만 재미났다. 왜냐면, 봤으니까는..

​​​​​​ 분위기가 압권이였다. 음식도 나쁘지 않았다. 데이트 장소로 매우 적합하다. 1층에서 먹다보니, 마치 물 위에서 먹는거 같았다. 매우매우 맛있지 않지만, 분위가 plus 기념일날 오면, 남자가 기가 살듯 .

​ 난 여기가 왜 유명한지 모르겠다. 맛은 그냥 그렇다. 그냥 술마시기에 무난한 정도 ? 예전에는 이 맛은 아니였겠지 ?

​​​​​​ 도봉동 산속에 있다. 힐링캠프 촬영 했다고해서, 가봤는데 .. 음식은 비싸다. 맛도 그냥 그랬다. 주방에 문제가 생겼는지 , 엄청 늦게 나왔다. 정원은 정말 멋있었다. 결론은 , 음식은 별로고 (1층, 2층 바베큐는 안가봄) 산책 코스로는 서울에서 가장 좋지 않을까 ? 하는 생각이 들었다. (주인이 엄청 부자인듯) 정원 관리비만 ... 음식값 가지고 안될꺼 같다. 나중에 바베큐 맛있으면 , 긍정적으로 생각을 둘리지만 지금은 아니다. 그냥 연인들 데이트 할수 있는곳 값 비싸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