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인프라] CPU보다 중요한 건 전기다

AI 전력 인프라 역피라미드 구조
전력망 → 전력기기 → ESS·배터리 → 데이터센터 비상전원·스마트 전력.
아래로 내려갈수록 변동성과 알파 잠재력은 커지는 구조.
🏛 전력 지주·전력망 : 국가 전력망과 발전소 운영·정비를 담당하는 베이스 인프라 레이어.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가 요금·정책·설비투자 방향에 가장 먼저 반영되는 구간.
⚙ 전력기기·송배전 장비 : 초고압 변압기·수배전반·송배전 설비로 전력망의 “두께”를 키우는 장비 레이어.
데이터센터·재생에너지·송배전망 증설 투자 때 수주·실적 레버리지가 직접적으로 나타나는 구간.
🔋 ESS·배터리 : 데이터센터 UPS·그리드 안정화·대규모 ESS를 뒷받침하는 셀·장비 레이어.
설비투자(CAPEX) 사이클과 기술 스펙(에너지 밀도·안전성)에 따라 실적·밸류에이션 변동폭이 큰 성장 구간.
🌐 데이터센터 비상전원·스마트 전력 : 데이터센터 비상발전기·스마트 분전반·보호계전 등 AI 전력 수요에 가장 직접적으로 노출된 단말 레이어.
프로젝트 수주와 글로벌 클라우드·통신사 레퍼런스가 쌓일수록 뉴스·테마 모멘텀이 강하게 붙는 알파 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