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미래는 예측이 아니라 감지하는 것이다 - 에너지선 3단 모델의 핵심

각도기 3단 미래 감지 모델 – 파동형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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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기 3단 미래 감지 모델 – 핵심 요약
미래를 맞추지 않는다. 방향이 "생기는 순간"만 포착해서, 확률이 쏠린 자리에서만 매매한다.
  • 1단 현재 (Now) 예측 금지 구간
    예측은 잠깐 접어두고 힘만 측정한다.
    중기 안정선(20일 기준선) 위·아래 위치, 단기 에너지선의 기울기, 거래량(최근 평균 대비 배수)으로 "지금은 힘이 있는가/없는가"만 판정한다.
  • 2단 곧 올 미래 (Soon) 초입 감지 구간
    방향이 만들어지기 직전 구간이다.
    단기 에너지선 기울기 음→양 전환 + 중기 안정선 부근 반등 + 거래량 증가가 겹치는 순간, 1~3봉 안에 추세가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 이 구간이 "초입 스나이핑" 자리다.
  • 3단 높은 확률의 미래 (High Probability) 조건 완성 구간
    이 단계에서만 예측을 허용한다.
    단기 에너지선, 중기 안정선, 장기 추세선의 기울기가 동시에 양전환되고 전고 돌파와 거래량 급증이 겹치는 순간, 방향성은 이미 한쪽으로 쏠려 있다고 보고 스윙 확률이 가장 높은 영역으로 본다.
파동형 그래프 – 파동이 정리되는 모습으로 보는 3단계
1단에서는 위아래로 크게 흔들리지만, 3단으로 갈수록 파동의 진폭이 줄어들면서 방향성이 한쪽으로 정리된다는 개념을 시각화했다.
40% 60% 80%
1단 현재 2단 곧 올 미래 3단 높은 확률
숫자는 예시 값이다. 포인트는 "단계가 올라갈수록 파동이 정리되고, 방향·승률·기대값이 동시에 좋아진다"는 걸 한 번에 보여주는 그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