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이 나 출근하면 말복이는 뭐하고 있으려나 ? 대부분 잠을 자고 있겠지 ? 보고싶군. 눈치가 빠를때는 엄청 빠르고, 없을때는 속터지고 ... 하긴 , 사람도 그러는데 .. 오늘 회식이라 미안하네. 일상생활 2014.11.05
말복이 오늘 간식 좀 사줬다. 산책을 자주 못시키는 미안함을 대신하는 간식인데, 보기는 그걸 알려나 모르겠네. 따뜻한 , 겨울을 집에서 보내는걸로 위안 삼아라 밖은 많이 춥단다 일상생활 2014.11.03
말복이 이름이 조금 웃프다. 이름 : 이말복 생일 : 13년8월4일 성격 : 정말 개 같다. ( 나쁜 뜻은 아님 ) 껌을 정말 즐겨먹는다. 왜냐면 내가 그것만 주니까는 .. 충동적으로 너무나도 귀여워서 분양 받았다. 하루종일 집안에 있는게 늘 미안하지만, 그래도 유기견들 보니까 말복이는 황제다. 건강하게 크고, 성격 좀 죽이자. 일상생활 2014.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