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그리고 이념
그 동안 끄적인 정치적인 글 들을 보니 , 민주당 대변인도 아니고 , 부끄러웠다. 나 역시 왜 이렇게 되었을까 생각을 좀 해보았다. 시대적인 흐름과 태어난 배경 , 살아온 성장 과정을 통해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정치적인 이념과 성향이 결정되는 거 같다. 물론 중도 또는 노관심도 있을 수 있고 , (이하 대통령 및 씨 생략 , 100%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며 내 주위에서 대부분의 생각을 옮겼다. ) 베이비붐 세대들은 박정희의 동경 , 386 세대는 박정희와 전두환에 대한 투쟁 .. X 세대 ...등등 내 기억이 맞다면 , 대통령에 대한 인지는 전두환부터 였던거 같다. 아 재가 대통령이구나 .. 이런 인지 성장을 하면서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근혜 를 경험했다. 사실 정치에 1도 0.1 도 관심이 없었고..